[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청년층 취업난 해소 및 열린 고용사회 구현이라는 정부 정책에 동함하기위해 올해도 고졸 및 대졸을 대상으로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며 서류전형·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 자녀 등을 채용우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청년인턴에 뽑힌 인원에게는 취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5개월 이상 인턴경험자는 추후 예탁원의 신입직원 공개채용 때 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입사지원과 모집요강에 대한 확인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ksd.incruit.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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