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전국 곳곳서 봉사활동 진행
신한생명, 전국 곳곳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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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3월을 '기부 힐링(Give Healing) 봉사활동 대축제' 기간으로 선포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남한강변에서 펼쳐진 자전거 기부라이딩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빅 드림(Big Dream) 설계사 봉사단' 등 250여명이 참석해 덕소에서 양근섬까지 36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또 장애아동 재활자전거 제작을 위해 1Km당 1000원씩 적립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같은 날 전국 7개 지역(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안산)에서는 낙후된 사회복지시설의 외벽에 벽화를 그려주는 '힐링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진행됐고, 행사 종료 후에는 사회복지 단체에 1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또한 서울 소재 창경궁, 정릉, 효창공원 및 청주·부산·제주에서 문화재보호 봉사활동도 동시에 실시했다.  
 
이 외에도 지난 5일에는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수나눔 행사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힐링백 만들기 등 릴레이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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