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 Box 스마트폰 백업 서비스 출시
LGU+, U+ Box 스마트폰 백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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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U+ Box'에 스마트폰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폰 백업'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 백업은 U+ Box에서 스마트폰의 사진, 음악, 문자메시지, 애플리케이션(앱), 주소록, 통화목록, 캘린더, 인터넷 즐겨찾기를 백업해주고, 필요할 때 다시 스마트폰에 복원해주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서비스로 인해 PC에 연결해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매장을 찾아 데이터를 이동했던 불편함이 해소되는 등 고객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분실이나 파손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정기백업 설정'기능으로 7일, 15일, 30일 간격을 두고 자동으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U+ 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U+스토어에서 U+ Box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이해성 LG유플러스 Softnetwork사업담당 상무는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백업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더욱 강화, U+ Box의 기능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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