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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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를 출시했다.

2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저온살균 우유는 63℃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제품으로, 단백질 변성이 적어 생유에 가장 가까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1A등급 원유의 세균 수 기준인 '3만 미만/㎖'에 비해 적은 '8000 미만/㎖'로 관리된 깨끗한 전용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또한 살균 전 상하목장 만의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유해 미생물을 사전에 차단한다. 마이크로필터 공법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마이크로필터레이션 설비로 유해세균을 99.9%까지 걸러내는 상하목장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철저한 목장관리로 깨끗한 우유를 만드는 열정 있는 목장주들과 함께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용목장 관리와 마이크로필터 공법을 가지고 차별화된 저온살균 우유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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