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 20일 양일간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Happy Together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으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사업, 신입사원 봉사활동, 협력업체 추석운용 자금 지원 등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