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나무를 심고 우드칩을 깔아주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8일 SK건설에 따르면 이들은 겨울철 수목보호를 위해 갈참나무와 졸참나무 200여그루를 심고 우드칩을 깔아주는 등 3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족 봉사활동에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처음 연 1회 실시했던 행사를 올해 4회까지 늘려 기획됐다"며 "더욱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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