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기업 임직원의 영어문서 관련 지식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을 오는 19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18일 김종국 협회 교육훈련실장은 "이번 교육의 목적은 해외 프로젝트의 수주 및 수행단계에서 중요한 영어문서 관련 이해력 및 분석능력 강화를 통한 관련 리스크의 감소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BID 영어문서 분석 및 해설 △계약용어 해설 △클레임을 포함한 영문 계약서 분석 및 해설 △시공 관련 영문문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협회는 '해외프로젝트 재무 분석 사례분석 설명회'를 22일, '프리마베라 계약관리 실무과정'을 26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 교육훈련실 (02-3406-1063, 1079, 108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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