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신공영이 수도권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 위치한 안산 전문공구유통상가 3단지 '한신 트리플렉스' 기숙사를 분양한다.
분양 규모는 단지 내 근린상가 4개동 가운데 안산역과 직접 연결된 317동 6~8층, 3개층, 전용 27~28㎡ 총 64호실이다.
이 기숙사는 단지 내 단독 기숙사로, 1347개 업체 상주인원의 직접 수요와 시화, 반월공단 1만6000여개 중소기업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매우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주변에 최신 기숙사 및 오피스텔 부족으로 높은 희소가치까지 갖고 있으며 내달 준공 예정이라 투자에 대한 임대수익이 빠르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숙사에는 각 호실별로 발코니가 서비스로 제공되며 비디오폰이 무상 설치된다.
입찰일은 오는 28일이며 층별 입찰로 '한신 트리플렉스' 303동 분양사무실에서 이뤄진다. (160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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