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해외건설협회가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교육을 오는 17, 18일 실시한다.
16일 협회 관계자는 "해외건설기업의 프로젝트 계약관리능력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소수 대상의 워크숍 방식 교육으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국제표준 건설 계약서 체크포인트 분석 △해외건설 계약 주요 이슈와 방법 △해외건설 클레임 Case Study 등을 분석 및 토론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소수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하는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집중과정'도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 교육훈련실 (02-3406-1079, 108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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