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농아인 돕기 행복 나눔 바자회
마리오아울렛, 농아인 돕기 행복 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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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오아울렛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7일까지 '농아인 돕기 행복 나눔 바자회'를 3관 정문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구로∙금천지부 농아인 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마리오아울렛은 바자회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의 일부를 구로구와 금천구에 거주하는 농아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약 2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준비했으며, 여성의류, 아웃도어, 캐주얼, 유아동 등 10여 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95%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코오롱액티브의 청바지와 트레이닝 바지를 모두 5000원에, 올리비아로렌의 티셔츠와 바지, 점퍼는 모두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페리미츠에서는 유아동 티셔츠와 바지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행텐에서는 전 신상품을 대상으로1개 상품 구입시 추가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지난해 YMCA와 공동으로 주최한 '지구촌 소외 여성 돕기 바자회' 등을 비롯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도움의 손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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