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생명사랑 Festival'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손보 임직원 40명, 서울시내 3개 지역 복지관 어르신 80명, 서울 성남고등학교 학생 40명 등 총 160여명이 참가해 △3세대 함께하는 라인댄스 대회 △재활용품을 이용한 물건 만들기 △희망의 종이날리기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한화손보는 청·장·노년층의 3세대가 한 개조로 편성돼 함께 대화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세대통합형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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