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서비스 품질, 국무총리 표창
신동아화재 서비스 품질, 국무총리 표창
  • 최정혜
  • 승인 2005.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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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가 25일 오후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산업자원부 주관 ‘제1회 서비스품질혁신 촉진대회’에서 대기업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진행해온‘One-call One-stop 고객상담 서비스 등 전사적인 서비스품질 혁신활동이 인정을 받게 된 것.

이날 행사에서는 대덕대학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 신동아화재와 한화유통이 대기업 부문에서, 메디슨과 동아병원이 중소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신동아화재 콜센터에서는 그동안 완벽한 업무처리, 즐거운 대화, 고객과 공감, 창의적 상담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이 원하는 모든 업무를 전화 한 통으로 신속히 해결하는 ‘One-call One-stop 서비스를 실천해왔다.

지난 8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5년 콜센터 서비스품질 지수(KSQI)에서 손해보험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동아화재는 또한 고객의 각종 의견과 아이디어를 상품개발, 제도개선 등 경영혁신에 십분 반영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과 관련, 신동아화재 진영욱 사장은 “앞으로도 1대1 맞춤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콜센터를 비롯한 일선 접점 창구에서의 업무처리 능력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서비스 산업의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서비스 분야에 대한 표준화 및 인증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 서비스 산업 품질에 대한 인식 고취와 확산을 위해 이번에 제1회 서비스품질혁신 촉진대회를 개최하고 서비스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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