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실버세대 위한 '추억더하기 카페' 개점
하나銀, 실버세대 위한 '추억더하기 카페'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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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준 하나은행장(우측)이 '추억더하기 카페' 개점식에서 운영지원금을 전달한 뒤 이충열 서울시 사회복지정책관(좌측)과 김은주 실버극장 및 추억더하기 카페 대표(중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하나은행은 30일 서울시 및 실버문화복지협회와 서울 낙원동에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추억더하기 카페'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추억의 도시락과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DJ를 통해 추억의 팝송과 사연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하나은행은 어르신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위해 종로에 카페를 개점하고 어르신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교복을 입고 직접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종준 행장은 "건강한 어르신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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