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정판 '맥스 스페셜 호프 2013' 출시
하이트진로, 한정판 '맥스 스페셜 호프 201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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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한정판 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은 다섯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세계 3대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되는 맥주 주질로 만들어졌다.

특히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되었던 노블(Nobel)호프로 인정받는 미텔프뤼(Mittelfruh)호프 등을 사용해 옥토버페스트 맥주 그대로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이번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은 맛뿐 아니라, 독일 국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은 두 가지 용량의 캔(355㎖, 500㎖) 제품과 생맥주(20ℓ)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 마트,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T.G.I.F, 블랙스미스 일부 매장, 롯데호텔월드 메가씨씨 등 유명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을 통해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옥토버페스트 축제 현장의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맥스는 맥주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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