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홈플러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소통으로 고객 접점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 매월 1~2회 인기상품 단독 할인, 할인 쿠폰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이날부터 홈플러스 플러스친구 추가 고객 중 선착순 4만명에게 모바일상품권 3천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수려한 에센스 체험 키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온라인마트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인기 캠핑먹거리 최대 50% 할인쿠폰, 코베아 로우 2웨이 캠핑체어 3천원 할인쿠폰, 플로렌스&프레드 가을 신상 3천원 할인쿠폰 등도 제공한다.
이상현 홈플러스 고객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활발한 SNS 소통에 이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가을맞이 이벤트로 홈플러스 페이스북(facebook.com/homeplus365)에서 가족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총 121명에게 캐논 EOS 100D, LG포켓포토,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홈플러스 상품권 등 총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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