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123년 노하우로 고객 노후 책임진다"
알리안츠 "123년 노하우로 고객 노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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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최근 고령화사회로 급속히 변화하면서 노후대비에 내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도 연금보험, 간병보험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알리안츠생명도 지난 5월2일부터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대표적 상품은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보증은 강화하면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장점으로 2010년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 금융신상품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투자 수익률이 전 달보다 오르면 그만큼 해당월의 최저연금 적립금이 올라가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존에 확정된 최저연금적립금을 보증해준다. 따라서 한번 올라간 최저연금적립금은 이후 투자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주가 상승시에는 올라간 금액의 최고 한도를 두지 않아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반면 투자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납입보험료의 100~110%를 보장해준다.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자동재분배(Auto Balancing)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입 초기 연령이 낮은 때는 주식형펀드에 더 많이 투자하다가 연금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형펀드의 비중을 늘려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구조다. 알리안츠생명이 매일매일 시장 환경을 모니터링 해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해준다.

▲ 사진=알리안츠생명
이 시스템으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변액보험의 경우 통상 계약자 적립금에서 매년 0.3%∼0.8% 수준의 보증수수료를 떼고 있다.
 
아울러 총 13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재해사망보장, 수술보장, 입원보장, 암수술보장 등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제 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연금수령방법은 종신, 상속, 확정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매월 기본보험료 50만원 이상 고액계약의 경우 금액에 따라 보험료의 1.0~2.5%까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박철세 알리안츠생명 상품개발부장은 "고객들이 주가 변동에 신경 쓰지 않고 안심하고 연금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알리안츠 그룹이 글로벌 연금보험시장에서 123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의 혜택에 집중한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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