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뮤직 오브 더 나잇' 티켓 단독 판매
티몬, '뮤직 오브 더 나잇' 티켓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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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켓몬스터.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문화공연 시리즈 '몬스터 콘서트 by TMON'을 런칭하고 그 일환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의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몬스터 콘서트는 국내 문화시장 확대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티몬이 직접 제작비를 투자해 기획하고 판매까지 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브랜드다.

몬스터 콘서트 1탄으로 진행하는 뮤직 오브 더 나잇은 국내 공연 제작사인 설앤컴퍼니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티몬과 함께 기획한 뮤지컬이다. 브래드 리틀, 마이클 리, 김소현, 박혜나, 송용진, 양준모, 윤형렬 등 국내외 스타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그 동안 티몬은 소셜커머스 최초로 문화(컬처) 카테고리를 열고 다양한 공연들의 티켓 판매 채널뿐 만 아닌, 라보엠, 애비뉴Q 등 명품 대형 공연들의 대중화를 위한 마케팅채널로써 문화시장 확대에 힘써왔다"며 "업계 최초의 문화브랜드 '몬스터 콘서트'를 통해 공연 문화를 보다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국내 문화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뮤직 오브 더 나잇은 오는 10월3일 단 하루 2 타임으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티몬을 통해서만 S석과 A석을 각 4만원과 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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