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 가을 여성을 위한 '클래식에디션BOX' 공개
바이박스, 가을 여성을 위한 '클래식에디션BOX'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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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출시된 바이박스의 '클래식에디션BOX'. (사진=바이박스)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바이박스는 자사 홈페이지(www.bybox.co.kr)를 통해 '클래식에디션BOX'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박스에서 이번에 선보인 클래식에디션박스는 가을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큐레이션했으며, 프런코 디자이너를 비롯한 실력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고 바이박스 측은 설명했다.

클래식에디션박스는 △펄감을 드러내는 골드 컬러의 CDSD 클러치 △스와로브스키 진주를 이용한 Once In A Lifetime 귀걸이&반지 △유러피안 프린팅의 Raniie 스카프 등 총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한 박스에 6만9800원에 판매된다.

바이박스 스타일 디렉터 간호섭 교수는 "앞으로도 실력있는 디자이너들과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고, 패션뿐 아니라 리빙, 문화, 푸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박스도 꾸준히 발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바이박스와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디자이너 4인방이 협업으로 선보인 '프런코BOX'가 전량 매진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바이박스 측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진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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