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단비' 입주단지] '백련산 앞자락' 사통팔달 직주근접 단지
['전세난 단비' 입주단지] '백련산 앞자락' 사통팔달 직주근접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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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부건설
동부건설, 녹번역 센트레빌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동부건설이 지난해 분양한 '녹번역 센트레빌'이 내달 입주를 앞두고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에 위치한 '녹번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59~114㎡ 총 350가구 규모로 이 중 110가구가 일반 분양됐으며 현재 일부 잔여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우선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을 걸어서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 3호선으로 도심권까지는 10분대, 강남권까지는 30분대가 소요되고, 6호선으로는 마포권까지 2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또 내부순환도로,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췄다.

교육·생활 등의 인프라도 풍부하다. 녹번초를 비롯해 은평초, 은명초, 영락중, 충암고, 숭실고, 예일여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명성학원도 도보 거리다. 또 이마트, 응암종합시장, 은평구청, 은평세무서 등도 모두 도보 10분 거리 내 위치했다.

특히 이 단지는 구릉지에 위치해 백련산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있다. 또 백련산 자락에 위치한 응암동의 다른 재개발 단지와는 달리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이를 활용해 단지 내 백련산길 및 소공원과 연계된 산책로를 조성,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저층 가구를 위한 데크형 설계 및 범죄예방 설계 등 안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지능형 방법로봇 ‘센트리’가 설치돼 입주민의 보안에 신경을 썼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도 들어서 건강과 교육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잔여물량에 대해 기존 분양가대비 최대 5% 할인한 3.3㎡당 1100만원대로 공급하고 있다. 또 최대 3%까지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캐시백' 제도로 최대 약 4500만원을 입주 후 한 달 이내에 돌려준다. 본보기집이 현장홍보관 내 마련됐으며 사전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1577-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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