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문체부, 책 나눔행사 개최
NH농협銀-문체부, 책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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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신충식 NH농협은행장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민들에게 도서를 배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NH농협은행은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진룡 문체부 장관과 신충식 NH농협은행장, 독서관련 단체 관계자 등은 휴양지로 떠나는 시민들에게 도서 5000여권을 배포했다.

신충식 행장은 "책을 읽으면 스스로를 돌아볼 수도 있고 성현들의 가르침도 배울 수 있다"며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NH농협은행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행장은 컨퍼런스 참석을 겸한 여름휴가 기간 동안 이헌재 전 부총리의 저서 '위기를 쏘다'를 읽으며 하반기 경영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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