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自保,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과 혜택제공으로 승부
다음自保,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과 혜택제공으로 승부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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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런칭 5개월만에 신규실적 2위, 런칭 12개월만에 전체 실적 2위 로 자리매김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 영업을 시작한 이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다음다이렉트는 영업 20개월만인 지난 8월에 월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고객수도 지난해말 1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다시 8개월 만에 20만명을 넘기며 다이렉트시장에서의 2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이에 영업 2년차를 맞는 다음다이렉트는 지난해 구축한 발판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업계 2강 체제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전년대비 약 80% 성장한 1,300억(FY 04년 710억)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전반기에는 ‘다이렉트 시스템’을 강조한 반면, 후반기에는 ‘다이렉트 시스템이 주는 혜택과 가치’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유통구조의 혁신, 즉 보험설계사 또는 대리점 등의 중간모집단계가 없어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다이렉트보험의 저가원리’를 ‘구조적’으로 설명해, ‘싼게 비지떡’이라는 잠재고객들의 막연한 불신감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Good Price’로 고객에게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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