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알차고 강한 보험사'로 출발한다
쌍용화재, '알차고 강한 보험사'로 출발한다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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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화재는 2005년을 중장기 비전 ‘알차고 강한 보험회사’ 출발 원년으로 선포하고, 3대 핵심목표를 천명했다.

‘알차고 강한 보험회사’란 수익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독자생존하기 위한 중장기전략으로, △효율경영 △역동적 조직문화 △기업가치경영의 3대 경영목표를 중심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즉, 쌍용화재는 철저한 손익관리 등을 통한 효율경영과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역동적 조직문화,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는 기업가치경영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과학적인 성과보상시스템을 적용해 업무의 효율성과 보상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생산성을 극대화 시키고, ROE 15%, 지급여력비율 150% 등을 목표로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쌍용화재는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10대 핵심과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2005회계연도를 ‘비전달성 성장기반 구축의 해’로 선포하고, 전통판매채널의 전문화, 차별화를 꾀하면서 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 방카슈랑스 등 신판매채널을 단계적으로 육성해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며 경영혁신을 통한 핵심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양인집 사장은 “2005년에 알차고 강한 보험회사를 향한 성장기반 구축과 IR을 강화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주당 순자산가치 8,800원보다 현저히 낮은 현재의 주가가 시장에서 적정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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