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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새로 출범한 미래에셋생명은 자산운용능력이 상품의 품질을 좌우하게 되는 변액보험과 퇴직연금시장에서 미래에셋의 뛰어난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업계리더로의 도약을 목표로 전사적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기적으로 올 하반기 부터 차별화된 변액상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 놓고 법인영업조직을 대폭강화하여 12월부터 시작되는 연금보험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타사와 차별성을 가진 변액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은 물론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뛰어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변액보험시장에 돌풍을 몰고온다는 계획이다. 이 두가지 차별성으로 바탕으로 생보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변액보험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예정이다.

특히 법인영업 대폭 강화를 통한 퇴직연금 선점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현재 법인영업 5팀까지 신설중이다. 특히 은행과의 업무제휴 확대로 방카슈랑스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대폭 증가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9월중으로 유상증자를 실시 지급여력비율을 200% 이상으로 끌오 올려 시장에서의 신뢰를 구축할 계획이며, 매각기간 동안 움추려 들었던 임직원들의 사기를 회복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자산운용 등과의 Synergy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그룹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그룹 공동의 Vision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