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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지난 회계연도에 6년 연속 흑자를 달성, 역대 최대 수준의 이익을 시현한 데 이어 지난 상반기에서도 신상품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부모사랑 孝저축보험’, ‘여자만세보험’ 등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흐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상품 개발에 힘입어 개인영업이 활성화를 이뤄 하반기에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

방카슈랑스를 비롯한 CM과 TM, 홈쇼핑보험 등 신채널 영업 또한 업계를 리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괄목할 만한 영업 성과를 이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지난 상반기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준 개인영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조직 증대 및 체질 개선을 통한 목표달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수호천사의 전문 재정컨설턴트 양성에 집중함으로써, 최근 보험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변액유니버설보험 등 재테크 관련 완전판매를 높이면서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신채널 사업부문에 있어서도 방카슈랑스는 저축성보험과 연금보험을 위주로 시장 우위 선점을 위한 영업을 펼칠 계획이며, 홈쇼핑 전문TM 센터 구축을 통한 홈쇼핑보험판매의 전문화, 상품의 차별화 등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 변화와 혁신을 통한 Good Company 기반 구축’이라는 FY2005당초의 경영 슬로건에 맞게 사업구조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흑자 수익기반을 확대하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한편 환경 주도적인 경영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경영 방침 아래 남은 회계연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