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질을 통한 수익 극대화로 제2도약 꿈꾼다
흥국생명, 질을 통한 수익 극대화로 제2도약 꿈꾼다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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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경영으로 유명한 흥국생명은 7월에 OPEN한 신기간계(i-prime) 시스템이 안정화 됨에 따라 고객중심 통합 금융서비스 및 다채널 통합 지원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M/S 확대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고능률화에 주력해온 FC채널의 경우 내년 1월까지 “PLUS 1,000 Recruiting Festival” 캠페인 전개를 통해 대대적으로 우수조직을 확충할 계획이며, 차별된 조직육성을 위해 교육체계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영업조직을 앞세워 고객니즈에 필요한 리스크 관리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 1위 회사로 등극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과거 양적팽창 위주의 경영관습에서 벗어난 질을 동반한 수익 극대화 전략으로 업계 상위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반면 新채널은 지속적 경쟁역량 기반구축 및 수익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방카는 TBRM(지역전담제)운영을 통한 경쟁우위 지속 확보를 TM채널은 조직육성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판매기반 확충을 AM채널은 VUL등 高 수익상품 중심의 판매 강화가 계획되어 있다. 유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홈쇼핑 시장에서도 기존의 업적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

현재 흥국생명의 경우 23억 2천 4백만원의 초회 보험료를 거수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대형사가 우위를 점하는 대면 채널과 달리 홈쇼핑 보험에서 삼성,대한,교보등 대형 빅 3사는 물론 2위사와도 10억여원 이상의 실적 차이를 보이며 군계일학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 판매될 퇴직연금 시장 선점에 있어서도 발빠른 준비를 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모습의 흥국생명 제2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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