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 '2013 트렌토 산악 영화제' 서울 상영회가 압구정 본점 별관 토파즈 홀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월간 사람과 산이 주최하고 현대미디어가 주관, 현대백화점이 후원한다.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처음 개막해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2013 트렌토 산악 영화제'에서는 △Honnold3.0 △La dura dura △Autanna △Rock trip China △A fine line 등 총 5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3 트렌토 산악영화제' 한국 상영회는 서울 상영을 시작으로 충북, 구미, 대구시 등 6곳에서 차례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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