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7월 첫째주(7월1일~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3주 연속 SK하이닉스, 2주 연속 한라비스테온공조를 각각 선정했다. GS홈쇼핑은 이번주 새롭게 편입됐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PC DRAM 가격 안정적인 상승세로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50%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라비스테온공조에 대해서는 "비스테온 인수를 통한 글로벌 부품 시장 점유율이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2분기부터 인수 법인의 매출 및 이익 반영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GS홈쇼핑에 대해서는 "저가 TV 상품 판매 성장과 모바일 커머스 급성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인 3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