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JB전북은행은 여직원들의 모임인 목련회 봉사단이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 위치한 병설유치원에서 시골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벽화봉사단체인 세상그리미의 재능 나눔으로 밑그림이 완성됐고 목련회원 가족들과 고객, 자녀 등과 완주군 선덕보육원생까지 5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전북은행 목련회는 여직원간의 친목도모와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재원으로 복지시설방문, 김장김치 나눔 활동, 희망의 공부방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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