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SK증권은 6월3일부터 7일까지의 주간추천종목으로 NHN과 한라비스테온공조, 솔브레인을 선정했다.
먼저 NHN에 대해서는 "주력 사업인 온라인광고 부문과 게임부문의 수익성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이라며 "모바일 서비스인 LINE 가입자가 1억5000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성장세 역시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한라비스테온공조에 대해서는 "비스테온 공조 사업부 인수를 통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솔브레인에 대해서는 "갤럭시S4의 해외 판매 호조로 인한 물량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엔저기조 둔화로 2분기 이익 성장 역시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