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생활비수준, 上海 54위, 北京 63위
세계 생활비수준, 上海 54위, 北京 63위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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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MHRC산하 연구기관은 이 같은 조사를 매년 2차례씩 진행하며, 가장 최근 조사는 올 봄에 진행됐다. 이는 뉴욕의 생활비 수준을 100으로 하여 각 도시의 물가 및 인건비를 달러로 계산해 순위를 매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위안화의 달러화 페그제(중국정부는 올해 7월말에 이를 폐지했다)와 달러가치 하락으로 인해, 상기 중국도시의 물가수준이 모두 하락했는데, 상하이의 경우 작년 봄 49위에서 올 봄에는 54위로 하락했다. 달러가치가 하락하면서 대다수 아시아 도시의 물가수준이 하락했고, 그 중 중국도시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131개 주요 도시에서 물가수준이 가장 낮은 도시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으로 해당지수가 33에 불과해 1위인 도쿄(146)와 무려 113의 차이를 보였다. 낮은 순위를 기록한 기타 아시아 도시로는 타이의 방콕, 인도의 뉴델리, 미얀마의 양곤, 필리핀의 마닐라 등이 있다.

중신망(中新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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