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제5회 Make-A-Wish 자선골프대회' 개최
푸르덴셜생명, '제5회 Make-A-Wish 자선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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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푸르덴셜생명은 14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Make-A-Wish 자선골프대회'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9명의 기업인과 사회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푸르덴셜생명의 후원금 1억원과 참가자 1인당 100만원 이상의 후원금으로 총 2억2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기금은 전액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나눔과 사랑이 난치병 아동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Make-A-Wish 자선골프대회는 사회 저명인사들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금 마련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5년간 모금된 금액은 총 9억 7천만원이며, 올해까지 총 196명의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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