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KB국민銀,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좌측부터) 필리페 페일라트 아시안 뱅커 자문위원회 회장과 이찬근 KB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부행장, 푸분핑 아시안 뱅커 편집장이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날 어워드 2013'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KB국민은행은 경제전문지 '아시안 뱅커'가 주최한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날 어워드 2013'에서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는 매년 각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및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KB국민은행은 외환업무에 대한 지원 및 고객서비스 강화, 무역금융 실적 증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