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뱅커는 매년 각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및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KB국민은행은 외환업무에 대한 지원 및 고객서비스 강화, 무역금융 실적 증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