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광주은행은 1일부터 6월 말일까지를 '중소기업 총력 지원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원기간 동안 '중소기업 넘버원 대출 5000억원 지원' 및 '제조업 우대 온렌딩 대출 1000억원 지원'을 핵심 추진사항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무내입 만기연장조치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 TFT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은행측은 골목상권 자영업자 협약 대출 판매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서민금융지원에도 나선다.
이정학 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 부장은 "지원 기간 중 중소기업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전방위 전략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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