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융사랑방버스가 다음달 중 총 16차례 서민금융상담을 실시한다.
31일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12일 금융사랑방버스가 경기도청의 '제1회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 행사에 공동참여해 서민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 광장에서 실시되며, 경기도청의 이동 종합민원실과 함께 소외지역 등을 방문해 서민금융상담을 진행한다.
그외 금융사랑방버스는 자영업자 등에 대해 3차례, 탈북민, 다문화 가족, 재소자 등 특수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상담행사 5차례, 고위험층인 전통시장 상인, 임대아파트 주민 등에 7차례 금융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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