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소매채널혁신상·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국민銀, 소매채널혁신상·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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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훈 국민은행 기획조정본부장(중앙)이 지난 21일 진행된 'The International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Awards' 시상식에서 소매채널혁신상 수상 직후 아시안 뱅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국민은행은 금융전문지인 아시안 뱅커 및 디 에셋으로부터 각각 소매채널혁신상,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아시안 뱅커가 아태지역 및 중앙아시아, 걸프지역, 아프리카 등 총 160여개 소매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소매채널혁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은행은 대학생 니즈에 맞춘 '락스타' 지점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을 공략한 스마트지점, 팝업브랜치, 30~40대를 겨냥해 유연한 영업시간을 제공하는 '3040지점' 개설 등의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각 금융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디 에셋이 평가한 시상식에서는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무역금융 실적 증가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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