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FC사랑실천기부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FC사랑실천기부는 FC들이 2005년부터 보험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활동이다. 기부금은 설계사들이 모은 약 4700만원에 회사가 1대 1로 매칭 후원해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어린이들의 회복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동화책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2012년 헌혈캠페인에 기증한 헌혈증 150매도 함께 전달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매년 헌혈 기증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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