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경남은행은 연말 소외계층 구호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마산 합포구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호상, 한성우 경남은행 본부장은 이날 오전 마산합포구청을 방문해 조광일 구청장에게 사랑의 쌀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기부된 사랑의 쌀은 모두 70포대로 지난달 5일 정산컨트리클럽(김해 내삼리 소재)에서 열린 제2회 경남은행장배 우수 중소기업 CEO 초청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적립금으로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지난 6일에도 경남 진주 엠마우스요양병원과 삼천포요양병원에 사랑의 쌀을 기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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