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7일 '건강종신보험(무)1211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상품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이익 보호를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한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을 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사망보장을 연금으로 재구성하는 새로운 급부방식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보장이 확정되는 이전 상품들과 달리 경제활동기에는 '건강 및 사망보장'을 받다가 은퇴 후 고객의 니즈에 따라 '건강 및 연금보장'으로 보장을 재구성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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