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어린이집총연합회와 MOU
한화생명, 어린이집총연합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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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63빌딩에서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왼쪽)과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은 7일 63빌딩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은 어린이집 및 소속 보육 교직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어린이집의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CS교육 '우행터(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을 제공하며 보육교직원들이 보험에 가입시 단체할인(보장성 1.5%, 연금 1.0%) 혜택도 제공한다.

또 소속 보육교직원들의 퇴직플랜 수립을 위한 종합적 서비스와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도 개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한 재해와 식중독 등의 질병을 추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을 개발하고, 아동 관련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키우기 좋은 세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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