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012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메리츠화재, '2012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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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객만족 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송진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리츠화재가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고객만족 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201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년 동안 단 12개사만이 헌액된 만큼 고객만족 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의 상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메리츠화재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고객만족경영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고객서비스본부 조직을 개편하고 고객 정보 보호정책을 강화했다. 핵심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팀을 신설했다. 또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고객통합창구를 새로 만들고 고객만족(CS) 경영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친절하고 따뜻한 감성적 서비스와 이해하기 쉬운 기능적 서비스를 통합한 '메리츠 서비스 웨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으며, 고객패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편안하게' 하겠다는 서비스 마인드를 확산하고 서비스 실천 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명품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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