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이란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무인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고 이란 프레스TV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무인기 개발을 담당한 전문가 압바스 잼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무인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며, 이슬람 혁명기념일이 34주년을 맞는 내년 1월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무인기는 수직으로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어 별도의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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