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銀, 충청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 개최
하나·외환銀, 충청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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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외환은행 윤용로(사진 왼쪽) 행장과 김종준(오른쪽) 하나은행장이 '2012 충청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를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업 중 한곳인 광진기계의 정기범대표와 함께 축배를 들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1일 저녁 천안 세종웨딩홀 컨퍼런스룸에서 '2012 충청지역 경영인 초청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하나·외환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기업을 포함한 60여개 기업이 초청됐으며, 지난 2월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으로 편입된 이후 공동으로 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양 은행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는 기업들에게 안정적인금융 지원이 있어야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아래에서 두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 대한 인위적 대출 감축은 지양하면서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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