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혼합 PB점포 '확대'
메리츠證, 혼합 PB점포 '확대'
  • 김참
  • 승인 2005.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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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파워 프로그램 등 직원교육 강화


메리츠증권은 리테일영업 제고전략을 위해서 기존 브로커리지 전문 점포에 PB센터를 설립하는 복합점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산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최근 점포전략의 한 추세인 복합점포 전략은 독자 PB점포가 수익성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기존 점포에 PB업무를 강화해 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리테일영업 제고전략은 영업점 차별화 방안, 영업직원 전문화 교육 , 고객 서비스 제고 방안으로 나뉘어 있다.

영업점 차별화 방안으로는 아웃바운드 영업을 표방하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자산관리라는 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추어 필요한 금융지식과 고도의 세일즈 스킬로 단련함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영업직원 전문화교육은 리테일 변화관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M-POWER 프로그램으로 운용하고 있다.

M-POWER 프로그램은 고객관리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당사에서 선정한 6개 핵심 군을 타겟으로 잡았으며, 핵심 고객군에 대한 정형화되고 체계화된 프로세스 정착을 시도했다. 이에 따라 전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심도있는 영업 전문화 교육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서비스 웹 신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웹을 통한 방문계좌 개설이나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고 웹에서 고객의 투자의사나 성향분석 및 투자유형을 판별하여 고객서비스 제고방안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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