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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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9월4일(화) 장 마감 후부터 9월5일(수)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도화엔지니어링은 자기주식 기명식 보통주 27만1490주를 주당 9800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 총액은 26억6000만원이다.

비상교육은 연관 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 및 통합 운용을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리앤리어드바이저스로부터 390억원 규모의 대륭포스트타워 7차(12~20F)를 신사옥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주연테크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5일 오후 6시까지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계열사인 한조가 도화엔지니어링 주식 27만1490주를 시간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제43회 공모사채 상환으로 단기차입금이 기존 20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 수분양자에 대한 300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8.97%에 해당하는 규모다.

락앤락은 올해 영업이익이 7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동아제약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사와 공동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인천 송도에 허셉틴 바이오시말러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대양금속은 주채권은행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기업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요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오전 9시까지 대양금속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

코오롱은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듀폰에 1조417억원 규모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미국 법원의 1심 판결에 항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큐리어스는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억217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함에 있어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이 지적사항이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성창업투자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5일 오후 6시까지다.

양지사는 지난해 회계년도(2011년7월~2012년6월) 영업이익이 2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8.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7억원으로 10.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해 42.4%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리엔탈정공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에스이티아이는 차입금 상환을 위해 자사주 19만4454주를 장내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약 5억3669만원, 처분기간은 오는 5일부터 12월4일까지다.

에스에프씨는 보통주 1주당 1.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987만8514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무증 후 총 주식수는 1646만4195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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