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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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8월24일 장 마감 이후부터 8월27일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일시멘트는 최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인 허동섭씨가 6만주를 시간 외 매매를 통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43.02%에서 43.81%로 늘어났다.

LG는 구본무 회장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자사주 16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에리트베이직은 결산배당으로 1주당 125원씩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NHN은 인터넷 사업시장분석과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NHN 싱가포르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NHN의 계열회사는 기존 43개에서 44개로 늘어났다.

한라건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6.3% 감소한 77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6% 증가한 5640억8500만원, 당기순익은 96.9% 감소한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올 1분기(4월~6월)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한 228억2700만원, 매출액은 4.3% 감소한 6954억8800만원, 당기순익은 84.8% 감소한 157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영업이익은 74.3% 감소한 237억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75.9% 감소한 171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2% 감소한 6324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1.2% 감소한 329억9300만원, 당기순이익은 84.6% 감소한 63억4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0.4% 증가한 4641억2400만원이었다.

우리들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의 최근 급격한 시황변동 요인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없다"고 답변했다.

중국고섬공고유한공사는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영회계법인은 "재무제표과 제공받은 검토증거를 전반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코스닥시장

어울림정보기술은 회계법인이 올해 반기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계속기업 부분이 불확실해 감사의견을 한정으로 내렸다고 공시했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올 상반기 12억8988억원 영업손실, 34억2855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씨제이프레시웨이는 재무구조개선과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자기주식 19만490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올 상반기 보고서를 검토한 회계법인에서 계속기업으로서 불확실해 보인다는 이유로 감사의견 한정을 줬다고 공시했다.

다음은 온네트 취득을 위해 주식 1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웰크론강원은 이영규, 이효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유아이에너지가 개선기간을 부여받고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으나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면서 "다음 달 14일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결정일까지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는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가 개선기간을 부여받고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으나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며 "다음 달 14일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결정일까지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광림은 최근 주가급락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기업가치 제고와 기술개발 분야 강화를 위해 사모 형식의 유상증자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으나 아직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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