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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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8월21일(화) 장 마감 이후부터 8월22일(수)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대한해운은 보통주 65만3143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0만원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 13일이다.

현대상선은 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증권이 발행한 100억원의 특정금전신탁(MMT)을 매수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MMT의 만기일은 오는 11월 20일까지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와 같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김호진 대표이사가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 대표이사의 코오롱플라스틱 보유주식은 1만주(0.04%)가 됐다.

LIG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한 989억 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 증가한 2조 6728억 8700만원, 당기순이익은 4.1% 줄어든 748억 2300만원이다.

일동제약은 최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인 윤혜성씨가 자사주 1만521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기존 삼성엔지니어링과 체결한 68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직물 공장을 지으려던 이 공사는 이 회사 작년 매출의 10.1%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 코스닥시장

넷웨이브는 조회공시에 대한 최종 답변에서 현 대표이사 한두원에 대한 배임혐의는 혐의없음으로 무혐의 처리됐다고 21일 공시했다.

EG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EG에너지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무증자 방식에 의해 EG대 EG에너지는 1대 0의 합병 비율에 따라 합병키로 했으며 현재 EG는 EG에너지의 지분 100% 를 소유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EG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통보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효성오앤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6% 감소한 53억 8009만 4619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4% 증가한 305억 731만 9794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5.8% 줄어든 43억 3569만 7425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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