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 NHN·LG상사·바이로메드·이라이콤
신한금융투자 : NHN·LG상사·바이로메드·이라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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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월 넷째주(8월20일~2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NHN·LG상사·바이로메드·이라이콤을 선정했다.
 
먼저 NHN에 대해서는 "4분기부터 위닝일레븐 등 신규 게임 진입으로 게임 매출 회복세가 전망된다"며 "모바일 광고 시장 정상을 주도할 전망이며, 일본시장 서비스 확대와 이용자 증가 등 해외사업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LG상사에 대해서는 "보수공사와 폭우로 생산량이 급감했던 오만 8 광구 및 라푸라푸 동광의 생산 정상화, 투자비 회수에 따라 하반기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원자재 약세 기간을 M&A시기로 활용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펀더멘털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로메드는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시장성이 큰 품목을 개발하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며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듯 향후 임상진행에 따른 긍정적인 뉴스플로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라이콤에 대해서는 "주요 고객사 신제품(아이폰5, 킨들파이어2, 갤럭시노트10.1) 출시 효과로 BLU공급 확대가 있을 것"이라며 "아이폰5용 터치패널 크기가 기존 3.5인치에서 3.75인치 또는 4인치로 확대되며 ASP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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