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국외점포 직원 본국연수 실시
우리銀, 국외점포 직원 본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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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우 우리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본국 연수에 참여한 국외점포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우리은행은 미국,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전세계 10개국 14개 국외점포 직원 총 49명을 초청해 22일부터 7박 8일간 영업전략 발표 및 한국문화체험 등의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수기간 중 창덕궁, 삼성전자 홍보관 등의 견학을 통해 국외점포 직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K-pop 커버댄스 배우기 및 난타공연 관람 등 문화행사를 접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과 일사일촌 결연을 맺은 안성내곡마을을 방문해 농촌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현지직원들이 우리은행의 201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우리은행의 상반기 경영에 대해 돌아보고, 하반기 성장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해외지점 현지 직원들에게 선진금융기법 전수는 물론이고 우리은행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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