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톰슨 로이터 코리아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한금융투자 3백홀에서 '2012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세령 한국은행 동향분석팀장이 '하반기 국내외 경제여건 및 전망'을 주제로, 조재성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가 '하반기 한국경제와 외환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300여명의 고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02-6355-8018)에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09년부터 반기별로 실시 중인 이 세미나는 금번이 7회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 위기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파악하고 예측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세미나를 통해 고객이 시장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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