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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건실한 재무구조와 우량 회원 확보를 바탕으로 업계 최저의 연체율과 최고의 정상입금률을 유지, 중견카드사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올 한해 회원 구조를 다각화하여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 제공 등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제휴카드인 ‘GS정유 롯데카드’ 와 ‘롯데영플카드’를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대형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제휴카드 발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 상반기 중에 국내 최상위 프레스티지 계층을 위한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와 비자 플래티늄 카드를 출시하고 新교통카드 등을 선보여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체크카드 회원 확보에도 주력할 예정으로 현재 총 7개 은행(우리, 조흥, 제일, 부산, 전북, 대구, 신한)과 제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휴은행을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롯데DC존’ 서비스를 꾸준히 보강하여 회원들이 현장에서 카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즉시할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카드 이용률을 높여 나갈 예정이며, 내부적으로는 정교한 CRM을 가능케 하는 新전산시스템 개발과 수준 높은 신용관리 시스템으로 사전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 수익성 제고에 만반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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